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대진 확정... 수원-안양, 김천-대전 격돌 - 머니투데이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FC안양(오른쪽)과 경남FC 선수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다음 시즌 K리그1(1부) 무대를 누빌 두 팀을 결정하는 승강 플레이오프(PO) 대진이 확정됐다. 수원삼성(1부)과 FC안양(2부), 김천상무(1부)와 대전하나시티즌(2부)이 각각 격돌한다. 안양이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PO에서 경남FC와 무승부를 거두고 마지막 남은 승강 PO 진출권을 따내면서 승강 PO 대진도 모두 확정됐다. K리그2 3위로 PO에 오른 안양은 정규시간 동안 경남(K리그2 5위)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무승부 시 정규리그 순위가 높은 팀이 승리하는 규정에 따라 승강 PO에 나서게 됐다. 이로써 이번 시즌 두 개의 승강 PO 대진은 수원-안양, 김천-대전의 맞대결로 최종 확정됐다. K리그1 11위와 K리그2 2위, K리그1 10위와 K리그2 PO 승리팀이 각각 승강 PO를 벌이는 형식이다. 전날 K리그1 파이널 B그룹 일정이 모두 끝난 가운데 수원이 K리그1 10위에 머무르며 K리그2 PO 승리팀인 안양과 격돌하게 됐다.
22/10/24 18:09 수원…이 승강 po를 가다니 참 22/10/24 18:40 여기서 만나네요 안양 화이팅!!! 22/10/24 18:46 안양이 올라갔으면 좋겠지만 힘들것 같습니다 흑흑 수원FC는 이승우때문에 기억하는데 그랑은.... 사건사고로 기억.. 22/10/24 19:03...???? 승강 플레이오프요???????????? 22/10/24 19:48 서울이 10위였으면 드라마 한 편 찍을뻔 했네요 22/10/24 20:02 마지막 경기 졌으면 아니 못이겼으면 가능했죠 22/10/24 20:11 진짜 제대로 한번.. 재작년에 이거 함 해보니 진짜 장난 아니더군요.. 그래도 마지막 경기 이겨서 다행 거기다가 상대 안양이었으면 휴~ 22/10/24 23:34 편성표 보니 수요일 안양-수원은 JTBC스포츠&골프에서, 대전-김천은 스카이스포츠에서 해줍니다 22/10/24 23:39 토요일 수원-안양(14:00)도 동일하게 JTBC스포츠, 김천-대전(16:00) 스카이스포츠입니다.
나무위키보니깐 한 2013년 전까지는 사건사고가 있었네요 22/10/24 18:59 안양 수원 지지대더비가 했다 하면 머지사이드 더비 급 더비였으니까요 22/10/24 19:02 관심있게 보는 팀들이 아니다보니 오홍... 그런게 있었군요 수원 블루윙즈가 최근까지 친 사고들이나 대처들이 그지같아서 너무 기억에 남았나봐용 얼마전에 뭐 요즘은 조용하겠지 하고 사진 보는데 그때 그 인스타에 있던 애들이 아직도 해골들고 설치니 크크크 22/10/24 17:52 퇴근+이동시간 생각하면 1차전은 무리고, 2차전은 가봐야겠네요. 22/10/24 17:55 보통 승강플옵 가는팀들과 다르게 수원이 막판에 폼이 올라와서.. 22/10/24 18:35 최종전 김천과의 경기를 보면 후반에는 아예 선수를 놓쳐서 공간을 다 내줬습니다. 운 좋게도 어찌어찌 막고 역습으로 골을 넣어서 그렇지.. 아무래도 체력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22/10/24 18:00 전용구장 제외하고 종합운동장에서 치뤄지는 이번 플레이오프 같은 특별한 경기에 한해서는 지정구역 설치해서 안전확인 후 홍염까는거 보고 싶기는 하네요. K리그에서 홍염응원 본지도 꽤 지났네요.
수원-안양, 단 두경기로 희비 갈린다프로축구 K리그 2022시즌의 대미이자, 승격과 강등 팀을 가리는 승강 플레이오프(PO)가 수원 삼성과 FC안양이 만나는 '지지대 더비'로 26일과 29일 두 경기에 걸쳐 펼쳐진다. 두 팀의 첫 경기는 올 시즌 K리그2 3위이자 승격PO에서 올라온 안양의 홈인 안양종합운동장에서 26일 열린다. 2차전은 29일 K리그1에서 10위를 차지한 수원이 안양을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치른다. '지지대 더비'는 과거 라이벌 관계를 이뤘던 수원과 FC서울의 전신인 안양LG의 경기를 일컬었다. 수원과 안양 사이의 언덕인 '지지대'에서 따와 팬들이 부른 말인데, LG의 연고 이전 후 시민구단 안양이 새로 창단하면서 지지대 더비가 부활했다. 객관적 전력에서 단연 K리그 '전통의 명가' 수원 삼성이 앞선다는 평가다. 2013년과 지난해 FA컵에서 맞붙었는데, 2경기 모두 수원이 접전 끝에 승리했다. 다만, 안양이 올 시즌 구단 역사상 최다 경기 무패(15경기)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인 데다, 첫 승격을 노리는 터여서 만만치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K리그 승강PO 오늘·29일 열려수원, 최근 2연전 승리 분위기 UP안양, 아코스티 선봉 공격진 출동수원은 정규 리그 막판 강등권을 벗어나진 못했지만, 최종 2연전인 수원FC, 김천 상무전에서 승리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수원 삼성 vs FC 안양 벼랑 끝 첫 승부‘지키자’는 수원 삼성과 ‘뚫자’는 FC안양이 맞붙는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과 K리그2 안양은 26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2022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두 구단에게 매우 중요하다. 수원에겐 잔류냐 강등이냐, 안양에겐 승격이냐 재도전이냐의 기로다. 더욱이 올 시즌 승강 PO는 지난 시즌과 다르게 일부 조건이 변경됐다. 바로 원정 다득점 원칙이 사라진 것이다. 그래서 최종 승패는 단 3가지로 결정된다. 가장 심플하면서도 어려운 방법은 1, 2차전에서 모두 승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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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대 안양(수원 vs 안양)Publisher Description K리그 스토리텔러 이준석이 쓴 진짜 축구 소설“K리그? 그 재미없는 걸 왜 봐? 보려면 수준 높은 유럽리그를 봐야지! ”“축구는 월드컵 때나 좀 보는 거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원래 축구 안 좋아해~”“2시간 동안 겨우 1~2골 날랑말랑 하는 거, 나중에 하이라이트로 보면 되지 않나? ”K리그의 많은 축구클럽들이 타 구단들과 얽히고 설키며 드라마틱한 승부의 스토리를 쌓아가고 있지만, 방송사의 외면과 대중들의 무관심으로 축구선수들과 팬들은 항상 외롭다. 그런 상황에서 편견으로 가득 찬 “K리그 재미없지 않나? ” 따위의 이야기를 들으면 더 서운할 수밖에. 그렇다고 “아니다! ” “K리그 재미있다! ” 이렇게 소리치기만 해서 다른 이들이 알아듣고 마음을 고칠 리도 만무한 일. 그래서 한 축구팬이 결심했다. 축구를 보러 오라고 얘기하는 대신, K리그가 어떤 재미와 감동을 담고 있는지를 생생한 스토리로 보여주기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모교 병원에서 전문의 수련을 마친, 축구를 사랑한 의학도 이준석은 그렇게 “K리그 스토리텔러”가 되었다. <수원 대 안양>은 K리그 스토리텔러 이준석이 쓴 축구 소설이다.
두 경기에서 무엇보다 안병준, 오현규, 전진우 등 핵심 공격자원들이 골 맛을 본 게 반갑다. 올 시즌 14도움으로 최종전에서 김대원(강원FC)을 따돌리고 도움왕을 확정한 이기제도 출격 준비를 마쳤다. 안양도 이에 질세라 리그 정상급 공격진들이 출동해 수원의 골문을 위협한다. 시즌 7골 11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도움왕 타이틀은 물론, 팀에서 최다 공격 포인트를 따낸 아코스티를 필두로 최전방 공격수 조나탄과 백성동 등이 최근 경기에서 좋은 호흡을 보이며 예열을 끝냈다. 다만 시즌 7골 4도움으로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한 안드리고가 리그 후반 막바지에 당한 부상이 낫지 않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는 게 변수다. 이우형 안양 감독은 지난 경남FC와의 승격PO에서 안드리고의 투입을 고심했지만 "30분 정도는 뛸 수 있지만, 아직 몸 상태가 50%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며 투입을 강행하지 않았다. 올 시즌부터 승강PO에서 원정 다득점 원칙이 사라졌지만, 기선 제압을 위해 안양은 안방에서 열리는 1차전을 잡는 게 중요하다.
[스포츠] [K리그] 승강PO 1차전 안양 대 수원 예매 현황-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10/24 17:34:22 Name TheZone File #1 2022_10_24_17;32;04. PNG (141. 6 KB), Download: 60 Link #1 티켓링크 Subject [스포츠] [K리그] 승강PO 1차전 안양 대 수원 예매 현황 https://pgr21. com/spoent/71565 삭게로! 오늘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 안양 대 수원, 안양 홈경기 예매가 열렸는데 1분만에 1, 000석 예매되고 나머지 좌석도 다 예매되었다고하네요. 총 1486석정도 원정팬이 예매했다고합니다.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22/10/24 17:51 어휴 이젠 사람 패고 그런거 안하겠죠? 시선이 있으니깐.. 타팀홈인데 또 그러면 절래절래 얼마전에 영상보는데 그 해골들 보이던데 22/10/24 18:45 안양 팬들도 보통 극성맞은게 아니라 좀 걱정도 되네요.... 22/10/24 18:54 오...
수원-안양, 단 두경기로 희비 갈린다 - 경인일보 프로축구 K리그 2022시즌의 대미이자, 승격과 강등 팀을 가리는 승강 플레이오프(PO)가 수원 삼성과 FC안양이 만나는 `지지대 더비`로 26일과 29일